기술사 문제에는 매번 새로운 신기술이 등장하고 처음보는 문제 유형도 가끔 등장하지만 의외로 문제은행식이라는 말도 많다. 진짜 기사와 같은 문제은행은 아니지만 실제로 그만큼 기출 토픽에서 나오는 비중이 상당하다는 것이다.
모 학원의 멘토님이 분석한 결과 과거 10년 기출 문제에 나온 토픽들만 숙지하고 있어도 60~70%의 문제는 소화할 수 있다고 말한다. 한문제에 한 토픽만 나오는 것도 아니고.. 이게 정말 쉽지 않은 것을 알지만 그래도 우선은 기출 토픽으로 공부를 시작하는 것은 현실적인 접근 방향이다.
나 또한 기출문제를 기반으로 암기노트를 만들었는데 의외로 인터넷을 찾아봐도 기출문제를 싹 다 모아놓은 자료가 보이지 않았다. 내가 공부하던 시절에 QNet에서 한꺼번에 다운받아 놓은 자료가 있어서 공유한다. 물론 이는 QNet에서 공개하는 범위 내에서 보기 편하게 모아두면서 혹시나 QNet에서 과거 회차를 지우거나 할 경우를 대비한 아카이빙 정도이다.
문제지는 첨부파일에 올려두었지만, 이렇게 회차별로 보는 것 보단 문제를 랜덤으로 출력해보는 것을 권장한다. 회차별로 따라가다 보면 몇년치를 못가 지치게 되고 봤던 문제만 계속 보게 되기 때문이다.
아래 사이트에 들어가면 거의 전회차의 기출문제가 모여 있는데 각 교시의 문제를 조합해서 랜덤으로 한 회차치의 시험 문제를 보여주는 기능이 있다.
https://q.fran.kr/시험/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
사용법은 목록에서 특정 회차가 아닌 "랜덤"을 클릭하면 된다. 달리 설명할게 없다.
올려드린 회차별 기출문제 및 랜덤 출제 기능을 이용해서 모두 열공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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